기존에는 신용카드에서 마그네틱띠에 저장된 정보를 읽어서 결제를 하다가, 복제 등의 문제가 생겨서 IC칩이 탑재된 신용카드의 경우 복제가 어려운 IC로 결제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마그네틱 띠는 자석에 의해서 그 정보가 손상 될 수 있는데, IC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죠.
하지만, IC칩이 탑재된 신용카드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인식이 안 되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는 왜 그런걸까요? 오랜기간 사용하면서, 마모되거나, 이물질이 묻거나 등의 이유로 접촉불량이 발생해서 결제 오류가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IC칩이 인식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마그네틱 띠를 이용하여 결제를 하면 됩니다.
다만, 처음부터 마그네틱 방식으로 결제할 수 없고, IC칩 인식 오류가 나야 단말기에서 마그네틱 결제가 가능합니다.
우선 IC칩을 통한 결제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IC칩을 깨끗한 천이나 지우개로 살살 문질러 닦아보세요. 그렇다고 칼로 긁어내거나 세게 문지르면 칩이 손상될 수 있으니까 주의하시고요.
이렇게 했는데도 인식이 되지 않는다면 칩이 망가졌을 가능성이 높고, 마그네틱 티도 손상 되었다면, 물리적인 카드의 수명은 다한 것이니, 귀찮더라도 카드를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카드를 재발급 받아서 쓴다는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죠. 만약, 본인이 물리적인 카드 사용할 일이 많지 않다면,
간편 결제인 삼성페이, SSG페이, 네이버페이 등등에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중 같은 삼성페이겠죠?^^
참고 링크 달아드립니다.
https://youtu.be/PspgdAfaU6U?si=ssyMIqRLA9UYCI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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